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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올 3분기 누적 연결순이익 2816억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06 18:40

DGB금융그룹은 올 3분기 누적 그룹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0.2% 증가한 2816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한 3279억원으로, 주요 수익성 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 (자기자본순이익률)는 각각 0.79%와 11.44%로 전년대비 각각 0.10%p, 1.84%p 개선됐다.

총자산 또한 DGB대구은행을 포함한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DGB생명의 자회사 편입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23.6%증가한 56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자회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0.4% 증가한 2546억원이며, ROA와 ROE는 각각 0.76%, 10.53%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총자산은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한 50조1000억원이며, 총대출은 전년 동기대비 12.0% 증가한 31조원, 총수신은 11.6%증가한 37조8000억원이며, 연체율 및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80%와 1.12%를 기록했다.

BIS자기자본 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0.34%p 상승한 13.9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한편, 비은행 자회사인 DGB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이며, DGB캐피탈은 52억원을 기록했다.

DGB금융그룹 박동관 부사장은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및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등 국내외 금융환경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철저한 건전성관리 등 내실경영 강화를 통해 수익성 관리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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