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고액암, 5대고액암, 두번째암 등 총 다섯 가지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한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시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납입면제’ 기능을 더욱 확대시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적립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항목도 인상적이다.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과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그리고 치핵을 추가로 보장한다.
김영진 KB손보 장기상품팀장은 “365일 21가지에 달하는 질병 수술비 보장 등 KBYes!365건강보험은 기존 건강보험상품에 비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신상품”이라며 “후유장해에 따른 소득보장 기능이 강화됐고, 고도 후유장해 시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도 받을 수 있어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안정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