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인도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1일(금)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인도 현지 파트너사인IIFL의 리서치헤드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 경제전망 및 투자전략 - Earnings Growth to Improve Gradually’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IIFL(India Infoline) Holdings Ltd의 리서치헤드인 프라보드 아그라울(Prabodh Agrawal)이 강사로 나선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인도경제의 미래 전망과 인도주식시장의 투자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사전에 신청한 기관투자가 150명을 대상으로 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장준필 글로벌영업부장은 “세미나를 통해 Post 중국, 또는 글로벌 자산배분의한 축으로서의 인도시장의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