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통합 하나-외환은행장 일단 4파전

FN뉴스팀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7-24 15:04 최종수정 : 2015-07-24 16:13

김정태 하나금융회장·함영주 부행장 포함 4명 신규이사 선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9월 출범 예정인 하나-외환 통합은행의 첫 수장이 될 후보군이 드러났다.

하나금융은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 회장과 김병호 하나은행장,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 함영자 하나은행 부행장 등 4명을 외환은행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은 전날 열린 외환은행 이사회를 통해 이들을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등기이사는 김한조 기존 외환은행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하나·외환 통합은행을 이끌 은행장은 이들 등기이사 가운데 선임될 예정이다.

따라서 통합은행장 후보는 김정태 회장, 김병호 행장, 김한조 행장, 함영주 부행장 등 4파전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김광식 상임감사위원은 등기이사지만 감사로 후보군에선 제외된다.

하나금융은 다음달 7일 주주총회를 거쳐 10일쯤 금융위원회에 합병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통합은행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8월 말쯤 결정된다.



FN뉴스팀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