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펀드슈퍼마켓 이용 늘어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5-17 23:37

개인투자자 절반은 해외펀드 투자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펀드슈퍼마켓 가입이 늘고 있다. 지난 14일 현재 가입구좌수는 39천구좌로, 투자금액 5300억원을 넘어섰다. 대부분 개인투자자인 펀드슈퍼마켓 이용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반면, 수수료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금융회사에서 직접 가입하는 것보다 절반수준이 저렴해 내용을 잘 아는 펀드를 고른다면 수익률면에서도 유리하다.

펀드슈퍼마켓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개인들이 주로 투자한 국내펀드는 중소형주펀드와 고배당주가 인기가 있었으나, 올해 들어서는 중국, 유럽펀드와 글로벌헬스케어펀드 등 해외투자펀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투자한 펀드 중 순수 해외펀드는 34.1%이고, 국내외혼합펀드 13%를 합하면 해외펀드가 거의 절반인 47.1%를 차지하고 있다.

펀드슈퍼마켓이 출범 1년을 기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자기 주도적이고 자산관리에 적극적인 투자자들은 해외시장 분산투자에서도 적극적인 투자패턴을 보이고 있다.

특히 투자성과도 1개 펀드에만 투자한 경우(3.63%)보다는 5개이상 펀드에 분산한 투자 수익률(7.9%)이 더 높게 나타나, 단독 투자보다 분산투자가 좋은 성과를 내는 결과도 보여주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