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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올리고”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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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04 22:23

하이투자證, 하이 실적포커스30펀드 ‘눈길’
안정적인 채권운용 및 실적 우량종목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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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은 낮추고, 수익은 올리고”
국내 경제가 저금리 ·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상황에서, 2%대의 정기예금 금리 수준으로는 적절한 이자 수익을 기대하기에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고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원금 손실에 대한 위험도 함께 떠안아야 할 것이다.

실제 국내외 증시의 동조화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예상치 못한 글로벌 이벤트로 인해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금손실 부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수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주식형 펀드 투자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저금리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효과적인 금융자산 관리를 위해, 상대적으로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서 주식형 펀드에 비해서는 낮은 변동성을 가져갈 수 있는 채권혼합형 펀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자산의 상당부분을 안정성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면서, 자산의 일부는 실적 우량 종목에 투자하는 ‘하이 실적포커스 30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추천한다.

국내주식을 펀드 순자산의 30%까지 편입할 수 있는데, 주로 시장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한다. 하이 실적포커스 30 채권혼합형 펀드는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운용방식은 철저히 지양하고, 100% Bottom-up 관점에서 개별 기업만을 보고 투자한다.

또한 25~30개 내외의 전략투자로 벤치마크 대비 차별화된 수익을 추구하면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차익실현 기준 및 로스컷 기준을 적용하여 개별종목의 투자위험 및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하이 실적포커스 30 채권혼합형 펀드를 운용하는 하이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박정원닫기박정원기사 모아보기 팀장은 “2015년 역시 지수에 대한 기대보다는 종목별 모멘텀을 보유한 기업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된다”며 “노령화, 개인화, 중국소비 수혜주 등을 주요 테마로 보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메가트렌드 업종/종목군은 밸류에이션 논란에 휩싸이더라도, 실적이 상승하면서 조정을 극복해왔던 만큼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군의 경우에는 2015년도에도 적극적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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