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는 신사동 고급 뷰티 살롱인 라뷰티코아의 메이크업·헤어·네일 서비스와 일류 스타일리스트의 코디로 일정을 시작했다. 저녁에는 신라호텔에서 웨스턴 디너 코스 식사를 즐긴 후,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겔랑 스파에서 휴식을 가졌다. 신라호텔 디럭스룸에서 1박을 보낸 참가자들은 15일 오전 조식 뷔페와 환송 이벤트를 끝으로 반복되는 일상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
특별히 이 날 행사에서 손편지를 통해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목영은(26세)씨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느라 효도를 못 했는데 그간 뒷바라지 해 준 어머니와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라이프플래닛 박창원 마케팅팀장은 "'(무)꿈꾸는e저축보험' 출시와 함께 일상에 지친 여성들을 위로하고 잃어버린 꿈을 찾아주기 위해 실시한 '그녀愛드림' 이벤트의 당첨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업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는 젊은 생명보험사로서 앞으로도 청춘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