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도시락 KIT에는 사골, 떡국 떡 등 다양한 식료품이 담겼으며,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게 전달된다.
또 신한크리스찬보험 수입보험료의 1%에 해당하는 2370여만원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생명이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지원, 장학금 및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저소득층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지원코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나눔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