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내년 3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학자금(중도보험금)을 받는 계약자다. 교육보험은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자녀의 진학에 맞춰 학자금을 받을수 있는 상품으로 현재 교보생명 교육보험 가입자는 19만 명에 이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입학금 등 교육비 지출시기와 학자금 수령 시점이 달라서 겪는 고객들에게 학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자금 수령은 교보생명 고객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창구, 고객만족센터(1588-1001), ARS, ATM 등을 이용하면 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