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서 4과목을 합격한 인원은 4명, 3과목은 30명, 2과목은 72명, 1과목 173명이었다. 시험제도 변경 전에 받았던 점수는 적용이 안돼 5과목을 모두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내년부터 나올 전망이다.
연령별로 보면 계리사는 취업준비 연령대인 20대가 91.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반면 손해사정사는 30대 합격비율이 45%로 가장 높았다.
손해사정사는 이번 시험에 2508명이 응시했으며 합격률은 29.6%로 집계됐다. 합격률은 전년(16.5%)대비 13.1%p 증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