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두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물이나 옵션 매수를 주로 거래하며 예수금이 3,000만원 이하인 고객은 ‘챌린저 리그’, 전문적인 파생상품 트레이더의 경우 별도의 제한조건이 없는 ‘마스터스 리그’에 각각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익금을 기준으로 ‘챌린저 리그’ 1위에게는 200만원, ‘마스터 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각 리그 2위, 3위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2014 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는 신한금융투자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