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특약은 라이나생명의 암 보험 주계약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뿐만 아니라 잔존암까지 횟수 제한없이 계속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이 완치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재진단암 보험금을 최소 2년주기로 반복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며 연령 차등없이 최대 30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또 암 진단이 확정되거나 50% 이상 장해가 발생했을 시에는 주계약 보험료를 비롯한 특약의 차회 이후의 보험료도 납입이 면제되는 것도 주요 특징이다. 단, 납입면제사유가 발생해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더라도 해당 보험기간의 만기가 도래해 새롭게 자동갱신된 경우에는 갱신전 보험사고로 인한 보험료 납입면제를 적용하지 않고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한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10년 만기 암 특약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주계약에 특약으로 추가할 경우 특약보험료는 40세 남자, 보장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월 1850원 수준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