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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100% 원금보장 지수연동예금 4종 출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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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0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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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지수연동예금(ELD) 대표브랜드인 ‘세이프지수연동에금 14-5호’를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4-5호는 만기에 원금을 보장하며 예금 이자율이 기초자산 변동에 연동되는 예금상품으로 상품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KOSPI200이다.

모집금액은 총 400억원 한도로 최소가입 금액은 300만원(인터넷 및 스마트폰뱅킹 가입 시 50만원), 계약기간은 1년~3년까지 4종류로 상품에 따라 다르다. 개인 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및 현대자동차 주가와 연계한 ‘삼성전자·현대자동차 조기상환형’은 3년 동안 6개월마다 평가일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종가가 모두 기준지수 이상이면 연 5% 확정금리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이다. 수익률 평가기회가 만기에 단 한 번 있는 기존 상품에 비해 최대 6번의 평가 기회가 주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KOSPI200과 연계한 상품으로는 지수가 상승 또는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하는 양방향형과 지수 상승 시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안정상승형을 출시했다.‘KOSIP200 양방향형 14-5호’는 1.5년제와 1년제 두 가지다. 1.5년제는 최저 연 2% 수익보장과 최고 연 4.79% 수익이 가능하고 1년제는 최저 연 1% 수익보장, 최고 연 6.2% 수익이 가능하다.

‘KOSPI200 안정상승형 14-5호’는 1년제 상품으로 연 1.5% 금리를 보장하며 지수 상승 시 최고 연 7.10%까지 수익을 추구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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