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근속 임직원과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20년 이상 동부생명과 함께 해온 설계사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성택 동부생명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난 25년간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며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정진해온 임직원 및 설계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나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고객과 영업을 최우선시하고 창의와 혁신으로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며 GWP를 동부생명만의 고유한 문화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 앞서 25년간 동부생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본사 임직원과 설계사가 함께하는 고객방문 행사를 가졌고 4월 11일은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봉사의 날로 정해 사랑의 헌혈과 물품기부 행사를 가졌다.
1989년 창립한 동부생명은 첫해 매출 580억원, 자산 607억원으로 시작해 25년만에 매출 2조원, 자산 7조200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