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및 배우자, 자녀 3명까지 가족단위 설계가 가능하며, 보장니즈 변화에 따라 6개월 이후부터 특약 중도부가도 가능하다.
또한 장기요양연금전환특약을 도입해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그전에 지급하던 연금액의 2배를 최대 10회까지 간병비용으로 지원한다. 실손특약과 실버케어 특약 부과를 통해 의료비와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주요 보장내용은 우선 중대한 질병인 중대한 암, 뇌졸중,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등 11종의 질병과 심장, 간, 신장 등 5대 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8종의 중대한 수술까지 총 19종의 질병과 수술이 보장되며, 중대한 질병 및 중대한 수술 발생시 보험료 납입면제도 가능하다.
또한 각종 특약을 통해 중대한 질병 및 중대한 수술에 대해 최대 두번까지 CI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소액암이나 제자리암 등 비교적 경미한 종양에 대한 별도의 보장도 가능하며, 실손의료비 보장특약도 추가로 가입해서 한 건 가입만으로도 종합적인 질병보장이 가능하다. 배우자나 자녀도 한꺼번에 가입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기능과 장기요양연금 기능도 추가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사망보장, 보험료 자유납입기능이 있는 VUL보험과 보장기능이 강한 CI보험이 합쳐진 VUL CI보험에 고객편의까지 보장된 통합기능이 추가됐다”며 “하나의 보험으로 가족의 고액치료비 보장과 장기요양상태 보장, 그리고 변액상품의 실적배당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고객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