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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THE건강한치아보험’ 개정 출시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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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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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THE건강한치아보험’ 개정 출시
라이나생명(대표 홍봉성)은 20일, 보다 많은 치과치료 혜택을 제공하고자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갱신형)’을 개정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장 80세까지 보장, 고령층 고객도 치과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보장나이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해 60세까지만 보장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최장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면책기간을 단축해 충전과 크라운의 경우 기존 180일에서 90일로 단축했고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의 경우 1년에서 180일로 단축해 고객의 보장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보장내용을 보면 보장개시일 이후 진단 확정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50만원, 25만원, 50만원을 보장하는 것으로 개정됐다. 기존에는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했으나 이번에 무배당 보철치료특약(갱신형)을 새롭게 개발해 맞춤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정했다.

(무)보철치료보장특약(갱신형)은 고객 니즈에 따라 임플란트 보장금액 기준으로 10만~50만원까지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게 맞춤 설계가 가능하며 5세부터 5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갱신을 통해 최장 80세까지 보장한다. 기준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했을 때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에 대해서 각각 10만원, 5만원, 10만원을 보장한다. 그리고, 기준가입금액을 최대 5,000만원으로 했을 경우에는 각각 50만원, 25만원, 5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편의를 확대했다. 단, 주계약과 합산해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에 대해서 각각 최고 100만원, 50만원, 1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개정 전 기존에 보장하던 내용은 동일하다. 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엔 금 또는 도재(세라믹) 치료시 10만원을, 아말감은 1만원, 아말감, 금, 도재(세라믹) 이외의 재료로 치료시 5만원을 보장하고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20만원을 보장한다. 충전 치료, 크라운 치료는 각각 유치와 영구치 3개를 연간 한도로 보장하며 브릿지와 임플란트의 경우는 연간 3개 한도, 틀니의 경우 연 1회 한도로 보장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그동안 치과치료에 대한 혜택이 부족했던 고령층에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상품 개정의 핵심이었다”며“또 면책기간을 단축시켜 고객 편의를 증대시키는 등 라이나생명이 그 동안 추진해 온 고객중심경영의 노하우가 집약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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