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천대회에는 소속 설계사 100인 이상 보험대리점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4500여개의 법인보험대리점(소속 보험설계사 약 16만명)과 2만8000여명의 개인대리점 등이 뜻을 모은다.
이번 실천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착한 보험대리점 상을 정립하기 위해 불완전판매를 하지 않고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상품만 판매할 것과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판매자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 등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실천대회에 이어 금융감독원의 ‘2014년 보험대리점 검사방향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