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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ADB에 부실채권 정리기법 직원 파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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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7 10:29 최종수정 : 2014-03-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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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지난 16일 부실채권정리기금의 성공적 운영(회수율 123%) 등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지식을 아시아 지역 신흥국에 전수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에 전담직원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캠코의 경제위기 조기극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하는 아시아 지역 신흥국의 요청이 반영된 것으로, 2009년 런던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에서 성공사례로 소개된 바 있는 캠코의 부실채권정리 기법과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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