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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피탈, ‘2018 Asia Top10 Global Group’ 추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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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1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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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캐피탈, ‘2018 Asia Top10 Global Group’ 추진
고바야시 마사모토 롯데캐피탈 대표이사는 작년에 “‘2018 Asia Top10 Global Group’ 달성에 일조하기 위해 올해 오토 금융 확대 등을 실시해 균형 잡힌 경영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외 경기 침체지속이 예상됨에 따라 상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실 방지를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뿐 아니라 우량자산 및 고객 확보, 기업·리스·가계 부문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국내 사업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도 이 같은 경영전략은 지속된다. 글로벌경제가 중국 경기 감속, 유럽 경기 후퇴 지속, 신흥국 성장 저하가 예상되고 국내경제는 경제 양극화, 가계부채 과다,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서다.

거시 경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상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영업력 강화를 통한 우량 자산, 신규 고객 확보 및 Auto 금융 확대를 통해 기업/리스/가계/Auto 부문의 균형적인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 얘기다. 작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 수입 오토리스뿐 아니라 올해부터는 국산차 할부 및 중고차에 대한 영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국내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인 것. 이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도 적극 추진한다. 이미 롯데캐피탈은 일본·중국·인도네시아시장 등에 진출해있다. 해외사업의 안정적인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한다는 얘기다.

롯데그룹 계열사가 기진출한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조사 및 모니터링 역시 꾸준히 실천한다. 이를 통해 신규 해외사업에 대한 검토 및 새로운 사업 구상을 꾀한다. 이미 포화상태에 도달한 국내 캐피탈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경제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국가 진출도 모색한다는 설명이다.

롯데캐피탈 측은 “기진출한 일본·중국·인도네시아 해외 사업 규모의 안정적 확장을 통해 ‘2018 ASIA TOP 10 GLOBAL GROUP’ 비전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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