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는 2011년 5월부터 강원도 원주시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후원사업은 시행하고 있다. 단발성을 끝나지 않기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합동 돌잔치 △다문화 어울림 캠프 △다문화장터 △다문화 가족 러브하우스 △다문화가족 정기후원 등으로 5가지 테마를 정했다.
또 2006년도 발족한 프로미봉사단과 프로미농구단의 감독, 선수들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잔치를 하지 못한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합동 돌잔치를, 다문화 어울림 캠프를 통해 휴양지로 여름휴가를, 다문화장터를 열어 결혼 이민자들이 지역주민 및 다른 다문화가정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출산을 앞둔 다문화가족에 육아용품, 의료원조, 주거환경 보수작업 등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