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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나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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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05 22:23 최종수정 : 2014-03-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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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나눔
홀로 하는 사회공헌은 미약할지 몰라도 함께하는 나눔을 결코 작지 않다. 흥국화재는 사회공헌에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일명 ‘흥국금융가족(흥국생명·증권·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과 함께하는 나눔을 펼치고 있다.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에서 거주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그룹홈 ‘우애의 집’에서 생활 중인 학생들의 거주공간과 공부방을 수리한 것. 향후 추가로 4곳의 그룹홈 집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4곳을 선정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재단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그룹홈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또 저신장증으로 성장장애를 겪는 아동들에게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저신장증은 같은 성별을 가진 같은 연령 소아의 키 정규분포 상에서 키가 3% 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는 소아·청소년과 질환이다. 흥국화재는 앞으로 저신장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그룹홈 아이들 중 매년 2명을 선정해 성장호르몬제 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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