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벤트 진행 10일만에 목표한 2만140명이 달성됐고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조성된 1억원의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지원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각종 훈련비, 교육비, 생활보조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ING생명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뜻을 이루는 ‘마이크로 도네이션’이라는 취지로 본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며 “이번 기부금 후원으로 한국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스포츠 기대주들이 많이 탄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