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한 보험사 구현의지를 표명하고 전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협생명은 윤리경영 실천 서약을 통해 △고객 제일주의 실천 △철저한 법령과 규정준수 △정직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적극적인 공익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나동민 대표는 “가장 윤리적이고 청렴한 보험사가 되는 것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익사업 전개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생명은 올해부터 매주 목요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e-윤리교육 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윤리의식 및 행동강령에 대한 임직원 교육 시행, 내부통제시스템 정비, 정기적인 모니터링 등 다각도의 윤리강화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