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에서는 이미 고령화 국가로 진입한 일본의 최근 대응사례를 보고 국내 고령화 이슈에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연금복지체제 구축을 위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 사회는 배준호 한신대 교수가 맡으며 성주호 경희대 교수의 ‘사적연금제도의 비젼과 뉴 패러다임’, 가츠유키 도쿠시마 닛세이 기초연구소 연금연구부장의 ‘개인연금제도의 노후보장 역할 및 정책방향’, 도시키 우메우치 닛세이 기초연구소 기업연금실장의 ‘퇴직연금제도의 노후보장 역할 및 정책방향’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패널로는 강성모 한국투자증권 은퇴연구소장, 김재현 상명대 교수, 박정훈 금융위 보험과장, 정중화 삼성화재 퇴직연금업무 파트장,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 최준하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