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은 김영진 사장의 신년사와 2014년 경영목표 및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전원구 영업총괄 전무의 영업전략 발표와 각 본부별 영업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오찬 후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현 고양 원더스 감독이자 ‘야신(野神)’으로 칭해지는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 강연이 펼쳐졌다.
김영진 PCA생명 대표는 “올해는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영업체력을 강화하고 고객민원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변액보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상품 경쟁우위 확보, 펀드 수익률 제고 및 회사 인지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는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