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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적 부촌 신정동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계약률도 ‘팡팡’

주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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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2-11 14:00 최종수정 : 2014-01-16 09:43

우수한 교통여건, 명문학군,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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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적 부촌 신정동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계약률도 ‘팡팡’
울산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신정동의 분양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26일에 청약에 들어간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471가구 모집에 2219명이 접수해 평균 4.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택형은 83㎡ A타입으로 296가구 모집에 무려 1961명이 몰려 6.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 부동산 경기 불황 속에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데 이어 계약률도 이틀 동안 약 70%를 달성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명종합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는 뛰어난 입지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하고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는 울산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정동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 손꼽힌다. 신정동은 전통적인 명문학군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신정동은 옥동과 더불어 울산대표 학군들이 포진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울산의 전통적인 명문고로 알려진 학성고와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가까이 있다.

사통팔달로 연결된 교통망도 자랑한다. 14번 국도와 31번 국도,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중앙로, 삼산로, 수암로를 이용하면 울산 각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부산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다. 앞으로 교통은 더 좋아진다. KTX울산역은 복합환승센터(2016년 완공)로 개발될 예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KTX, 버스, 택시 등의 교통수단과 연계된 환승 시설로 개발된다.

단지 바로 옆으로 여천천이 흘러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현재 추진 중인 정비(조성)사업이 완공 시 추후 제2의 청계천으로 개발이 되는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천천 정비사업은 약 300억원을 들여 도심 속 여천천을 서울의 청계천처럼 문화하천으로 조성되는 계획이다. 이곳은 꽃대나루 주막과 자전거길, 산책로, 돋질산 생태탐방로, 습지 등이 조성 되며 울산대공원까지 연결될 계획에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휴식처 울산대공원도 가깝다. 울산대공원은 자연생태공원, 문화광장, 각종 전시관, 동물원, 수영장, 다목적운동장 등 수많은 문화,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의 명소 중에 하나인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 가족끼리 나들이를 즐기기 좋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거리에 롯데마트, 하이마트,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현체육관, 남구국민체육센터 등 문화시설들까지 풍부하다.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견건설사 대명종합건설이 건설하는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은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신정동의 아파트들은 중대형 위주로 공급돼 중소형의 희소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중소형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대명종합건설의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을 명품아파트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쾌적성과 개방감도 확보하였다. 지하주차장 6개소에는 대명종합건설만의 특유의 기술인 ‘천창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자연환기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또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평면부터 남다르다. 중소형에 4BAY(83A타입기준)특화평면을 적용한다. 중소형은 좁은 공간으로 인해 4BAY 적용이 힘들다. 그러나 대명종합건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중소형 4BAY 특화평면을 개발했다. 팬트리 수납특화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북으로는 태화강, 남으로는 선암저수지와 울산대공원까지 조망이 가능하게 된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성을 높였다. 또 모든 동들을 필로티구조로 설계해 쾌적한 보행 동선과 개방감을 확보하게 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커뮤니티시설로는 스쿼시룸,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존 등이 갖춰지게 된다.

또한 12월 종료를 앞둔 양도세 5년 면제, 취득세 인하 등 부동산 세제 혜택과 선납을 통하여 3.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3.5% 할인율은 일반은행예금 4.1%대의 금리 효과의 혜택과 비교되어 계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문의: 052-256-3799



주성식 기자 juhod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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