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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살 수 있는 보험 ‘현대라이프 ZERO’

원충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11-14 10:03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보험 ‘현대라이프 ZERO’
현대라이프(대표 최진환)는 15일부터 마트에서 구입하는 보험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어디서 가입하든, 믿고 살 수 있게 규격화 되어야 한다는 ‘현대라이프 ZERO’의 철학을 담은 이 상품은 일반소비재처럼 매장 내 진열대에서 성별과 나이에 맞는 보험상품을 선택 후, 계산대에서 결제하면 된다. 이후 ZERO웹사이트(www.zero.co.kr) 또는 ZERO상담센터(1544-2900)에서 보험상품 박스 안에 들어있는 보험선불권을 사용해 간단한 절차만으로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현대라이프 ZERO 어린이보험 405’와 ‘현대라이프 ZERO 사고보험 505’ 이다. 두 상품 모두 5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3~9만원대의 보험료를 한번만 결제하면 추가보험료 납입 없이 5년 동안 보장 받는다.

어린이보험 405는 암 진단시, 재해로 인한 장해시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 받는다. 8세 여자 어린이가 5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5년간 보험료는 6만4800원이다. 월보험료로 환산시 약 1080원 정도로 저렴하다.

사고보험 505는 재해로 인한 사망시 2000만원, 재해로 인한 장해시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 받는다. 30세 여자가 5년 만기로 가입할 경우 5년간 보험료는 2만9900원이며 월보험료로 환산했을 경우 약 500원 수준이다. 가입 후 보험선불권 잔액은 고객에게 자동 환급된다.

현대라이프는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5개 지점(가양, 자양, 용산, 월계, 죽전)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중순부터는 서울, 경기지역 이마트 전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험 405는 매장내 기저귀, 분유 및 완구류 코너에서, 사고보험 505는 레저 및 캠핑용품, 자동차용품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선물로 줄 수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이마트 론칭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마트에서 고객이 직접 구매하는 보험상품은 지금까지 보험업계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채널에 대한 시도”라며 “앞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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