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11월에도 연탄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 내달 14일에는 미래에셋그룹 임원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19일과 21일에는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에셋그룹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는 활동으로 2012년부터는 미래에셋의 각 계열사를 중심으로 더 많은 임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봉사활동 규모를 확대해 가족단위로 봉사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3년째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은 올해 5월부터 각자 모았던 돼지저금통을 12월에 사랑의 열매로 전달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