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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험, 사회공헌은 소외계층의 ‘안전망’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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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9-25 22:04 최종수정 : 2013-09-26 05:25

삼성생명, 봉사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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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보험, 사회공헌은 소외계층의 ‘안전망’
보험업계는 사적인 ‘사회안전망’을 자부하는 만큼 사회공헌활동에서도 안전과 제도권의 보호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기부와 직접적인 봉사, 협업과 소속된 그룹의 스포츠 구단 활용 등 방법은 다르지만 사회공헌에서도 전통과 브랜드를 만들어간다. 이들의 공통점은 전사적인 차원에서 기업경영처럼, 기획에서 집행까지 체계적으로 사회안전망 제공에 중심에 두고 있다.〈 편집자 주 〉



삼성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타악(打樂)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순화를 돕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0개 학교에서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창단하고, 500만원 상당의 모듬북과 난타 동영상을 제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 및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캠프와 멘토데이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청소년문제 등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드럼클럽의 재원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내는 기부금인 ‘임직원 하트펀드’로 마련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했던 학생들이 드럼클럽 활동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업의 가치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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