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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정보통신, 'SafeMSR'보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9-03 11:19

NICE정보통신과 KIS정보통신은 3일 카드 결제 단말기 하드웨어 보안기술인 'SafeMSR'을 내달부터 출시되는 결제단말기에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악성코드와 해킹에 의한 고객정보 유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신용카드 가맹점의 보안이 강화될 전망이다.

SafeMSR은 가맹점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신용카드를 읽는 순간 카드정보를 암호화하는 기술로 결제서버에서 암호를 풀 때까지 모든 정보가 안전하게 전달돼 결제단말기와 전송 네트워크에 대한 다양한 해킹 위험으로부터 고객정보를 보호한다. 판매관리시점(POS) 단말기뿐 아니라 전국에 200만대 이상 설치되어 있는 카드단말기(CAT)에도 적용할 수 있어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카드복제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카드정보 보안과 관련된 기술로서 업계 유일하게 금융보안연구원의 보안성 검증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박세진 NICE정보통신 전무는 "결제단말기 보안과 관련한 여러 시행착오로 인해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여전히 정보유출의 위험 속에 노출돼 있었다"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솔선수범하여 신용카드 고객정보보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업계 표준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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