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객장에서 내방고객 대상으로 자산관리전략 등을 상담하고, 직원들과 같이 주변 법인 등을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영업지원을 하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사장이 현장을 직접 챙기는 것은 직원들과 영업현장을 같이 뛰면서 일선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서다.
이 사장은 올 1월에 WM(Wealth Management)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 중심의 지점체계로 개편하여 ‘고객중심경영’과 법인을 포함한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업’을 해오고 있다. PIB는 SK증권의 자산관리 브랜드로 고액자산가 및 대주주, CEO, 전문가 그룹에 대한 PB서비스와 기업에 대한 Financial Solution을 제공하는 SK증권의 차별화된 Total 자산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이를 위해 PIB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대주주, 전문가 그룹에게 전문적인 투자정보와 투자환경의 변화에 맞춘 투자방안을 제시하고, CEO, CFO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투자 및 재무활동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 사장은 “영업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개개인의 열정이 중요하다”며 “영업현장을 직접 뛰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SK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파트너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