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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개성공단 투자기업에 경협보험금 지급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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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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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이하 수은)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경협보험금을 본격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당장 수은은 7월 말 경협보험금 지급을 신청한 109개사(2809억원)중 절차가 마무리된 2개사에 55억원을 우선 지급했다.

이날 지급한 보험금은 경협보험 가입기업의 보험금 지급 신청에 대한 수은의 심사와 정부내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의결을 거쳐 경협보험금 지급기준 및 지급액이 확정됐다.

수은은 아직 보험금 지급을 신청하지 않은 경협보험 가입기업에 대해서도 신청이 접수되는 대로 수은의 추가심사와 정부 승인을 받아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수은은 지난 4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입주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실시해 왔으며, 가동기업 및 영업기업* 총 105개사를 대상으로 556억원의 특별자금을 대출해줬다.

또한 남북협력기금과 별도로 수은 자체 재원을 통해선 수출자금 우대지원책(대출금리 인하 및 대출한도 확대)을 시행해 현재까지 610억원 지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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