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GB금융 'FTSE4Good'지수에 3년 연속 편입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7-28 19:16 최종수정 : 2013-07-28 19:43

FT·스톡익스테인지, 투자할 만한 사회책임 우수기업 망라

DGB금융 'FTSE4Good'지수에 3년 연속 편입
DGB금융지주(회장 하춘수)은 28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이하 FTSW)가 세계적 수준의 사회책임이행 기업들로 구성하는 'FTSE4Good'지수<사진·인증서>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FTSE는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함께 세운 기업이고 여기서 발표하는 FTSE지수는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지수(MSCI)와 더불어 세계 2대 투자지표로 꼽힌다고 DGB금융측은 전했다.

주로 유럽계 투자자금의 벤치마크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라는 지난 2009년 FTSE 선진시장에 끼어들었다.

특히 FTSE4Good지수는 기업의 사회책임기준 충족 정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업이라면 이런 기업에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지수다.

환경보호, 인권보장, 사회적책임 등 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윤리적기업을 선별해 편입하며 사회책임투자펀드(Social responsible Investment)들에게 벤치마킹 대상이 된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자본시장에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지표를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SRI)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SRI 대표지주인 다우존시 DJSI지수나 유럽 FTSE4Good 지수 수익률이 일반 주가지수 수익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춘수 회장은 3년 연속 지수편입을 놓고 "DGB금융지주가 전세계 80여 국 투자기관 투자전략 수립에 기초를 제공하는 FTSE4Good지수 3년 연속 편입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재차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지주는 지주사 출범전 대구은행 시절인 2004년 MSCI지수에 편입된 것을 비롯해 2010년부터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DJSi-Asia-pacific) 등 세계 대표적 벤치마킹 지수에 잇달아 편입되는 영예를 얻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착붙'으로 간편결제·AI 구독 집중…'멤버십 50%' 생활소비 공략 [인뱅 PLCC 재편]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재편에 나섰다. 세분화된 소비영역을 공략해 카드 이용을 늘리고 이를 앱·계좌 거래로 연결하기 위해 범용 할인·캐시백에서 생활밀착형 혜택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두 번째 PLCC '착붙 신한카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구독, 멤버십·쇼핑 등 생활영역에 혜택을 집중하고 카드 이용 과정도 카카오뱅크 앱·계좌와 연결했다. 단순히 제휴카드 수를 늘리기보다 고객 소비 목적에 맞춰 결제상품의 역할을 세분화하는 전략이다.'착붙' AI·구독 혜택 집중…생활 특화 차별화착붙은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2 박상진號 산업은행 1년, 성장산업 17.9조 지원·한계사업 1.38조 재편 ‘투트랙’ [금융공기업 이슈] ‘돈이 필요한 곳에 돈을 대는 것’을 넘어 성장할 산업은 키우고, 경쟁력을 잃은 산업은 재편하는 역할까지 맡겠다는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색깔이 지난 1년 사이 한층 짙어졌다. 그 중심에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이 있다.산은 최초의 내부출신 회장인 박 회장은 취임 당시 첨단전략산업 지원과 중소·벤처 및 지방산업 육성, 전통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산업구조 재편을 산은이 역량을 집중해야 할 분야로 꼽았다. 취임 1년이 지난 현재 이 같은 구상은 국민성장펀드 17조9000억원 승인·결성, 250조원 규모 ‘KDB NEXT KOREA’ 가동, 대산·여수 석유화학 구조재편 금융지원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지난 1년간 산은의 행보가 3 성장펀드 17.9조·장기빚 27만명 소각…이억원號 금융위 1년 성과는 [금융공기업 이슈]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취임 첫날부터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 모아 ‘생산적 금융·소비자 중심 금융·신뢰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주문했던 이 위원장은 지난 1년간 금융권 자금의 물길을 첨단산업으로 돌리는 한편, 장기연체자와 저신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도 크게 확대했다.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자금 집행과 수혜자 숫자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억원 체제 첫해의 가장 뚜렷한 성과로 꼽힌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첨단산업 투자부터 장기연체채권 소각, 청년 자산형성 지원까지 성장과 포용이라는 두 축에서 대규모 정책금융이 실제 현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다만 가계부채와 부동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