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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DLS 380억원 규모 판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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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1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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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ELS·DLS 380억원 규모 판매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주가연계증권) 8종과DLS(파생결합증권) 3종을 7월 12일(금)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7201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0.55%(연 6.6%)의 월수익이 지급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60% 이상인 경우에는 원금상환이 가능하다. 반면,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기초자산과 5~9%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ELS 7종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445호’는 USD/CNH(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원금보장 digital 구조이며, 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100% 이하인 경우(위안화 가치상승) 연 7.7%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100%를 초과(위안화 가치하락)하면 원금만 상환된다.

이외 6~9%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DLS 2종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7200호’, ‘DLS 445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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