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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따뜻한 보험, 따뜻한 행복’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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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7-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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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따뜻한 보험, 따뜻한 행복’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회사의 중점추진 전략인 ‘따뜻한 보험’의 실천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따뜻한 행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보험사가 계약체결을 위한 사전서비스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보험계약 유지와 고객만족을 위한 사후서비스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따뜻한 행복서비스는 설계사가 고객을 정기적으로 찾아가 상품 보장내역 등 계약사항 안내와 고객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지원, 고객정보 수정 및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보장분석 등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항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사전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설계사 이직으로 사후관리가 소홀해 질 수 있는 고객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계약 체결한 달에 고객을 방문하도록 하고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및 계약갱신 시점 등 이슈사항 발생시 정기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따뜻한 보험의 일환으로 실시한 ‘따뜻한 행복 서비스’는 보험가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보험계약 유지율 제고 및 고객불만과 민원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고객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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