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노인의 행동과 감각수준을 느낄 수 있도록 장비를 착용하고 가상적으로 노인의 일상을 체험케 함으로써 신체노화로 인한 노인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를 느껴보는 행사다.
행사에 참여했던 임직원들은 “매일 노후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실제 노인의 생활의 고단함에 대해서는 100분의 1도 모르고 있었다”며 신체노화로 인한 노인의 일상이 정말 이 정도로 힘들까 심각하게 걱정했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 “이런 체험을 통해 임직원들이 IBK연금보험의 소명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한 단계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을 계기로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대하여 민원 없는 보험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