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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프라 "세계10위 인프라운용사 도전"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3-05-29 16:36

24일 주총 이름 바꾼 데 이어 '국내최고 글로벌 톱10'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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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금융지주 자회사 한국인프라자산운용이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이름을 'KDB인프라자산운용'으로 바꾼데 이어 국내에선 최고의 대체투자자산 운용사로, 나라 밖에선 세계 10위권의 인프라펀드 전문운용사로 발돋움 하겠다는 경영비전을 선포했다.

29일 KDB인프라자산운용 송재용 대표이사는 "KDB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KDB브랜드 가치를 부각하여 회사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은행 등 다른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발전·에너지시설에 대한 투자 부문에서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대체투자자산 운용사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며 "향후 해외 인프라·발전시설 인수 추진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세계 10위권의 인프라펀드 전문운용사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중장기 경영비젼을 밝혔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지난 2003년 10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로, 철도, 항만 등 국가경제에 근간이 되는 사회기반시설의 건설과 운용에 전문적인 실적을 쌓으며 국내 1위의 인프라펀드 전문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 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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