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투신운용 해외자원투자 활성화 '물꼬'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24 10:46

해외자원개발 투자활성화 전략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한국투신운용이 해외자원투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 금융투자협회 및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투자신탁운용과 RG자산운용이 공동으로 개최한 “해외자원개발 투자활성화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외 금융기관 및 자원개발기업 등 해외자원개발 투자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00여명의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외자원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에너지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여건 상 민간 중심의 자원개발 투자를 통해 자원 확보와 동시에 투자수익을 창출하여 투자-수익창출-재투자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어야 하며, 이를 위하여 자본시장의 자원개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한 투자 참여 및 자원개발업계와 재무적 투자자간 교류 확대를 활성화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J.P 모건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제프 헤밀턴(Jeff Hamilton)은 “자원 투자의 특성: 전통적 투자 및 여타 대체투자와의 비교”라는 주제로 금융투자자 입장에서 자원투자의 매력적인 부분을 주식, 채권 등 여타 투자들과 비교 설명하면서 “실제로 지난 10년간 글로벌 금융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자원분야의 M&A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투자기회가 충분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현재 초기 단계인 한국 금융투자자들의 자원투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쿼리 은행 아시아 에너지시장 앤드류 맥그래스(Andrew McGrath) 총괄이사는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Risk 및 Risk Hedge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하여 “자원투자안의 초기 검토단계에서부터 실제 투자금 회수 단계까지 전체 투자기간 동안 존재하는 각 단계별 투자 위험요소 및 이러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미 EQT(130년 전통의 동부최대 셰일가스 전문 에너지 대기업)사의 박희준 前 부사장은 “미국 셰일가스 혁명: 어디에/어떻게 투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현재 미국 셰일가스 산업의 흐름 및 진행 방향을 설명하고, 국내 투자자들이 셰일가스와 연관된 사업들에 투자를 함에 있어 고려하여야 할 점등을 발표자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의 김필규 박사는 “국내 해외자원개발펀드 사례 연구”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설정된 Parallel유전펀드를 비롯한 해외자원개발펀드들의 사례와 함께 향후 고려해야 할 추진 방안 등을 제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단일 자산투자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기대수익률을 얻기가 어려운 시기이기 때문에 해외자원개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하며 “한 자리에서 관련 관련 기관과 실무자들의 의견, 정책 방향 등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주총 문화 패러다임 바꾼다"…예탁원,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 첫 선 "그동안 '슈퍼 주총데이' 접근성 한계 등이 지목됐는데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는 대폭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자의결권 플랫폼 '이봅(eVOP, Electronic Voting Platform)'은 한국 주총 문화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전자주주총회 도입 및 플랫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의결권 플랫폼 'eVOP'을 소개했다.개정 상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최근 사업연도 말 현재의 자산 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전자주총 개최가 의무화된다.이윤수 사장은 "eVOP은 예탁원의 핵심 인프라인 주요 업무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과 보안 2 AI 믿고 샀는데…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흔드는 '반전'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가 역설적으로 AI 투자 부담에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비용을 웃도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다.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 압력에 동반 하락했다.시장의 질문도 달라졌다. AI에 얼마나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투자한 돈을 언제, 얼마나 회수할 수 있느냐다. AI 반도체 랠리가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할지, 과도한 기대를 되돌리는 조정에 들어설지 시험대에 올랐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 “김치가 익어가듯 장기투자도 자리 잡길”…금투업계 '사랑의 김치페어' “겉절이부터 묵은지까지 저마다의 맛이 있지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시간이 흐르며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우리 자본시장이 지향하는 장기 투자도 이와 닮아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도 투자자가 더 큰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장기 투자가 자리 잡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금융투자회사(증권·자산운용·선물·부동산신탁사) 및 증권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제16회 사랑의 김치페어’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축사에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같이 말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행사에는 금투업계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재단 회장이 참석했다.86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