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손익 역시 전년대비 30.3% 증가했으며 월납초회보험료는 지난 3~4분기 각각 전분기 대비 19%, 43% 증가했다. 이중 보장성은 4분기에 31% 급증했다. 총자산은 17조6634억원, 운용자산이익률은 5.24%, 주당배당액을 350원이다. 배당성향은 27%며 시가배당률은 3.1% 수준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해까지 14년 연속 흑자를 냈고 4년 연속 1000억원대 흑자를 기록한 것”이라며 “수입보험료가 전년보다 2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이 53.6% 늘어난 것이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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