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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일일평균분할투자’ 변액 3종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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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1 20:53 최종수정 : 2013-05-01 21:09

하루단위로 분산투자해 매입가 절감
해외채권형 펀드로 수익성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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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일일평균분할투자’ 변액 3종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지난 2월 출시한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IV’, ‘(무)i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III’, ‘(무)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II’ 3종은 ‘일일평균분할투자’란 특별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일일평균분할투자’란?

일일평균분할투자는 변액보험의 납입보험료나 적립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지정된 투자대상 펀드에 매 영업일마다 투자하는 기능이다. 자금이 투입되는 시점을 하루 단위로 분산해 매일 꾸준히 펀드에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높을 때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일단 매입단가가 평준화되어 전체적으로 투자위험을 낮추고 주식시장 하락기 및 보합기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방어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한 것이다.

일일평균분할투자를 신청하면 적립형과 추가납입의 경우 영업일 기준으로 20일(약 1개월) 동안, 일시납의 경우 120일(약 6개월) 동안 분할 투자된다. 주가지수의 변동폭이 큰 기간에는 일일평균분할투자를 신청(On)해 투자손실 폭을 최소화하고 주가지수 상승세 기간에는 기능을 취소(Off)하거나, 투자대상 펀드를 변경해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일일평균분할투자의 신청과 취소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www.cardif.co.kr) 또는 보험을 가입한 은행 및 증권사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 투자펀드와 판매처는?

수익성 관련해서는 성장성 높은 아시아 지역 및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추가해 고객의 투자선택 폭도 넓혔다. 해외채권형 펀드는 지난해 국내주식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저금리시대 투자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입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9개 방카슈랑스 제휴사를 통해 할 수 있다. (무)그랑프리 변액유니버셜보험Ⅳ은 씨티은행, 외환은행, 한화투자증권, HMC투자증권에서, (무)i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Ⅲ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대구은행에서, (무)스마트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Ⅱ은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판매한다. 또 이 기능은 시판한지 한 달 뒤인 3월에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일일평균분할투자는 상반기까지 독점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 이병욱 상무는 “그동안 변액보험 가입 이후 주식시장 격동기에 고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한 편이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당사 상품 3종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일일평균분할투자가 가능한 변액보험으로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 고객만족 측면에서 확실하게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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