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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올해는 ‘딴딴경영’ 하자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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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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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올해는 ‘딴딴경영’ 하자
흥국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변종윤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략회의에서는 올 한해 ‘딴딴경영=생존경영’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3가지 키워드 ‘9075, 민원관리, Work Smart’를 공개했다.

‘9075’는 13회차 유지율 90%와 25회차 유지율 75%를 의미하며 선진효율 달성을 통해 ‘내실성장 알찬 회사를 만들자’는 회사의 강한 의지를 뜻한다. 흥국생명은 2013년 한해도 저금리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한 바 외향적 성장보다는 기존 고객들에게 충실할 방침이다.

‘민원관리’는 민원평가 1등급을 목표로 민원건수 50% 감축을 우선 추진과제로 삼은 당사의 주요 실천사항이다. 민원건수 감소를 위해서는 완전판매 문화를 정착하고 고객불만·민원처리과정 개선에 힘쓸 것이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Work Smart’는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비(非)부가가치 활동을 제거하고 대신 창조적 활동에 투자토록 해 일의 효율변화를 꾀하는 키워드다. 동시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조직 내의 삶과 개인의 삶이 균형을 이루고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조화를 이뤄 최종적으로 조직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강조했다.

흥국생명 변종윤 대표이사 사장은 “딴딴경영이 생존경영이다. 2013년은 그 첫해다. 3가지 키워드를 실천하여 답을 내는 조직을 만들어 보자”며 “그 시작으로 모두가 한 마음으로 2부 봉사활동에 참여합시다”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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