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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아임유-평생연금저축’ 1만 계좌 돌파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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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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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연금저축계좌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4월 1일 판매 이후 영업일수 16일 만에 1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동안 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해 개인고객의 신규투자가 크게 줄어든 상황을 감안해볼 때 펀드 판매시작 6영업일 만에 5천 계좌, 이후 10영업일 만에 5천 계좌가 추가 모집되며 총 1만개 이상의 신연금저축계좌 신규거래 발생이 업계 이슈가 되고 있다.

3월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재형저축펀드에서도 증권업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며, 지난 19일 현재 신규계좌 수는 약 8천여 개로 타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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