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식에서 메리츠화재는 “생각은 긍정적이고 반듯하게, 행동은 적극적이고 반듯하게 일처리는 빈틈없이 반듯하게 실천하여 고객이 신뢰하는 즐거운 보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송진규 사장은 선언문을 통해 “준법·윤리경영은 기업이 존경받기 위한 덕목이 아니라 이익과도 직결될 수 있는 생존의 필수조건이 됐다”며“사회 전반적으로 금융소비자 및 개인정보 보호, 투명한 내부거래, 완전판매 등 금융사 전반에 대한 높은 신뢰수준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한 거래질서 선도적 실천 △보험 및 공정거래 법규 준수 △민원근절 및 금융소비자 보호 △3대 기본지키기를 통한 완전판매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법규 준수 등 5대 준법·윤리경영 실천선서를 했다. 메리츠화재는 선포식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공정거래질서 및 보험 법규준수의 풍토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