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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한도 모두 잡은 전세대출론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3-04-10 22:31

현대캐피탈 전세론, 전세금 시세 80%까지 가능
직접 방문 외 다양한 신청방법, “고객 편의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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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한도 모두 잡은 전세대출론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4·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타깃 계층은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 30~40대 젊은 층이다. 부부합산 연소득으로 6000만원 이하인 수요자가 6억원 이하이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연내에 구입하면 취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담보대출인정비율(LTV)규제 수위 역시 대폭 낮췄다.

정부 이 같은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것은 ‘하우스푸어라’는 단어가 친숙해진 만큼 서민들이 주거 확보가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는 부동산시장 침체와 더불어 이자마저 갚기 힘들어진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 일조한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이처럼 서민들의 주거혜택에 도움을 주고자 ‘현대캐피탈 전세론’을 출시했다.

◇ 전세대출시 가장 큰 고민, “금리·한도 해결”

전세대출상품을 선택할 때 가장 큰 고민은 ‘금리’와 ‘한도’다. 금리는 낮지만 한도가 안 나오고, 한도는 나오는데 금리가 안 맞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 전세론은 전세금 시세의 최고 80%,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용조건이 좋을 경우 5억 원 초과 대출도 가능하다. 금리 또한 은행보다 낮은 수준의 최저금리(4.88%)를 자랑한다. 정책자금대출이나 은행권의 보증보험을 연계한 전세대출 상품과 달리 대출 자격조건도 까다롭지 않다. 자체 심사를 통해 업계 최고의 대출한도와 은행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 고객 눈높이에 맞춘 편리함 탑재

금리와 한도뿐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리함 역시 현대캐피탈 전세론의 또 다른 장점이다. 은행의 전세자금대출은 직접 방문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은행과 달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즉석에서 한도 확인부터 대출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 신청이 여의치 않다면 전화 한 통으로 전문상담원으로부터 상담부터 대출까지 해결할 수 있다. 바쁜 고객들을 위해 대출상담사가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절차상 편리함도 제공한다.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이루어지는 대출 성격상 집주인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현대캐피탈은 전문인력이 직접 집주인의 동의를 구하는 절차 전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일시금으로 전세입주금을 마련하거나 가계·사업자금을 대출받는 상품 외에 마이너스통장처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한도내 사용할 수 있는 ‘자유입출금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출카드를 이용해 전국 ATM기에서 출금이 가능하고, 인터넷이나 ARS를 통해서도 출금 할 수 있다.

◇ 고객 편의 위해 대출조건 낮춰

고객편의를 위해 대출조건도 낮췄다. 타 금융기관의 경우, 일반적으로 임대기간이 12개월 이상 남아있을 경우에만 대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대캐피탈 전세론은 6개월만 남아있어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잔여임대기간내에서 최대 24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임대차계약이 연장될 경우 간편하게 대출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상환방법은 이자만 내다가 대출 종료시 한꺼번에 원금을 상환하는 만기일시상환방식과 대출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매달 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상환하는 원리금균등상환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자금사정에 맞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대출 가능 주택은 서울, 경기 및 인천, 대전 등 6대 광역시, 그리고 지방주요도시 소재 아파트 및 오피스텔, 빌라, 연립, 일반주택 등이다. 기타 지역은 현대캐피탈 아파트 시세조회에서 검색되는 아파트의 경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고객이 현대캐피탈 창구에서 전세론을 상담받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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