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테크 시장이 ‘은퇴’와 ‘절세’가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연금계좌 내에서 자유로운 납입과 적극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시장상황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을 선보였다.‘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국내외 주식, 채권, 혼합형 등 31개의 다양한 연금전용펀드로 라인업해, 고객의 투자성향, 투자목적, 연령별로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적립기간 만료 후 만 55세 이후부터 연간수령한도(10년간 적용) 내에서 연금 수령할 경우 연금소득세로 저율 과세된다. 납입한도는 연간 1800만원이며, 납입금액의 100%,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