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라이프 ZERO는 복잡한 기존 보험상품들과 달리 고객이 보험의 내용과 보장기간 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심플하게 설계된 신개념 보험상품이다. 특히 월 보험료가 1∼2만원대로 영업의 한계가 있다던 기존 보험영업 관행을 깨트리고 이뤄낸 성과다. 각 상품별 가입현황은 암 보험(37.9%), 5대 성인병(32.5%), 정기보험(22.1%), 어린이보험(7.5%)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좋은 보험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내놓은 새로운 상품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라이프는 계속해서 보험업계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