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의 경우 180개 조정대상 중 인하 48개, 인상 36개, 유지 96개이며 외산차는 31개 조정대상 중 인상 17개, 유지 14개다.
보험개발원 김성호 자동차보험상품서비스 실장은 “소비자는 보험개발원 혹은 자동차기술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차량모델등급을 확인해 보험 가입시 활용 가능하다”며 “제작사는 수리비 절감을 위한 부품가격 인하, 설계개선 노력 등을 통해 차량모델등급 개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