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리츠화재, 청소년 99명에게 ‘꿈나무 장학금’ 전달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2-22 20: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메리츠화재, 청소년 99명에게 ‘꿈나무 장학금’ 전달
메리츠화재(대표 송진규)는 교통사고 유자녀 99명에게 총 2억원 규모의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꿈나무 장학금은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된 행사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청소년까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경기가 안좋은 상황등을 감안해 장학금 후원규모를 대폭 늘렸다. 67가정 99명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특히 등록금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는 등록금 실비의 50%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 48가정 74명을 대상으로 1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메리츠화재 임직원들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자녀 및 가족 약 15명을 강남역 메리츠타워로 초청해 식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같은 Happy Culture Day는 자매결연을 맺은 임직원과 유자녀가 함께 뮤지컬 관람, 맛집 탐방, 미술관 체험 등 자유롭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연 2회 진행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으며 Happy Culture Day를 통해 유자녀들이 감성을 충전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