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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초콜릿 대신 ‘희망T’로 사랑 전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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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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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초콜릿 대신 ‘희망T’로 사랑 전해
교보생명과 KT&G의 미혼남녀 직원들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대신 자원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볼런티어(Volunteer) 데이 행사를 펼쳐 화제다. 교보생명은 지난 13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볼런티어 데이 싱글벙글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본사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소비성 이벤트로 끝나는 발렌타인 데이를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볼런티어 데이로 바꾸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주최로 교보생명과 KT&G의 미혼남녀 50명이 참여해 희망T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희망T 만들기’는 DIY(Do It Yourself) 자원봉사의 일종으로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드는 참여형 자원봉사로 단순히 금전이나 물품을 기증하는 기부형 자원봉사와 차별화를 뒀다.

만들어진 ‘희망T’는 가뭄,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를 입은 아시아지역 기후난민에게 구호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교보생명 김영임씨는 “초콜릿을 고르는 노력을 자원봉사로 하게 돼 뜻 깊었다”며 “자원봉사를 통한 남녀간의 만남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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