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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회공헌, 6년차 맞아 올해 ‘510억원 투입’

원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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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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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양승규, 김규복)는 올해 510억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건립 등 저출산 해소, 복지법인 지원을 통한 취약노인 지원,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 등 업계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생보사들은 연간 600억원을 들여 자체적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생보사회공헌재단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1917억원을 출연했으며, 올해는 510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생보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은 운영주체를 3개축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있는데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순수 사회공헌사업, ‘사회복지법인 또는 단체(지정법인)’에 재정 지원, ‘사회공헌기금사업’을 통한 학술·문화사업 등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 등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 청소년 금융보험교육 등 미래경제 주체 지원 △어린이 집 건립 등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적 과제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개별 생보사들은 지난해 별도로 사회공헌 활동에 615억원을 집행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분야에 364억원, 문화·예술·스포츠분야에 167억원을 집행하는 등 주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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